[뉴스프라임] 6일부터 4주간 방역강화 조치…'일상회복 멈춤'<br /><br /><br />딱! 이것만 보면 끝! 오늘의 핵심 이슈를 전하는 '이슈 오늘' 시간입니다.<br /><br />다음 주 월요일부터 4주 간 우리의 일상이 또 한 번 달라집니다.<br /><br />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온화됐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6명, 비수도권은 8명으로 다시 제한됩니다.<br /><br />그동안 유흥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됐던 방역패스도 대폭 확대됐습니다.<br /><br />다만, 마트나 결혼식장처럼 생활에 필수적이거나 시설 이용 특성상 방역패스 적용이 어려운 경우는 의무적용에서 제외됐습니다.<br /><br />또, 식당과 카페는 미접종자 1인 동반만 허용되고, 방역패스의 예외 범위가 현행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된 것도 달라진 점인데요.<br /><br />이번 방역조치로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을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'이슈 오늘'에서 이혁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과 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바로 여쭤보겠습니다.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방역 조치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시나요? 언제쯤부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 확대되고, 미접종자 허용 원인이 축소됐는데, 최근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도 잇따르지 않았습니까?<br /><br /> 인천의 한 교회에서 '오미크론' 감염 의심자가 발생하면서 첫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는데요. 전염병 전파를 막는 건 속도가 관건인 만큼,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부부의 대처가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요?<br /><br /> 오미크론 n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교회와 관련해 8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검사를 진행 중인데요. 추적 가능한가요?<br /><br />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 대응에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우려도 되거든요?<br /><br />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와 같은 식당을 이용한 사람 중에서도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나왔는데요?<br /><br />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일각에선 선제적으로 국경 빗장을 다시 걸어잠아갸 한다는 주장도 나오는데요. 오히려 부작용을 시각도 있더라고요.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